제105 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볼거리 가득했던
겨울 스포츠 별들의 축제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총 8개 종목, 선수 및 임원 4,272명이 참가한 가운데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강원도 전역에 내린 폭설로 인해 교통이 마비되고 설상 종목이 연기되는 등 악조건 속에서도 서울시 선수단의 선전으로 종합 2위 수성을 달성했습니다.

서울스키협회 이한희 선수가 스키 알파인 회전경기에서 활주를 마친 후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이한희 선수는 1분13초5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 출전한 선수가 기문을 통과하고 있다.






춘천송암스포츠타운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고등부 1,000M에 출전한 서울 신목고 이지아 선수가 선두에서 코너를 질주하고 있다.
컬링 여자 고등부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서울 세현고 선수들의 준준결승 경기 장면. 세현고는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준준결승경기에서 부산외고를 만나 31:0으로 승리했다.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아이스하키남자 중등부 준준결승 경기에서서울 광운중이 대구 달구벌스포츠클럽에게 10:2로 승리했다. 광운중은 결승에서 서울 경희중에게 4:1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숭의초 허지유 선수가 여자 초등부 싱글A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허지유 선수는 프리스케이팅과 쇼트프로그램 도합 136.13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