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수단의 차지,
종합 준우승

사진 .  서승환

10월 13일(금)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 입장하는 서울특별시 선수단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종환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한 서울시의회 문체관광위원들이 서울시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 목포시 일원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 19일(목) 7일간의 열전의 막을 내렸습니다.

총 2,09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서울특별시는 금메달 101개, 은메달 106개, 동메달 123개로 종합점수 5만3042점을 획득해 경기도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수영의 허연경(방산고) 선수는 한국 신기록을 포함해 5관왕을 차지했으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서울시청 자전거팀 이혜진 선수가 3관왕, 스포츠클라이밍의 서채현 선수와 체조 김한솔 선수가 각각 2관왕에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영 여자 18세 이하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 24.97로 한국 신기록을 세운 서울의 허연경(방산고) 선수가 기뻐하고 있다
육상 여자 대학부 400m에서 금메달을 딴 서울 박다윤(서울대학교) 선수(가운데)가 정규혁 서울특별시체육회 사무처장과 시상대 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범 서울특별시체육회 부회장(우), 류준현 부장(좌)이 종합2위 시상대에 올라 깃발과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배드민턴 여자 18세 이하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서울의 곽승민(창덕여고) 선수가 셔틀콕에 집중하고 있다
농구 남자18세 이하부에서 금메달을 딴 서울 용산고와 전남 여수 화양고의 준준결승경기 장면
리듬체조 여자18세 이하부 리본에서 은메달을 딴 최희재 선수의 연기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