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들과 함께하는
체육공동체를 꿈꾸다

성동구체육회

성동구체육회는 구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회와 체육프로그램을 개최하며 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특히,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체육 활동을 제공하는 ‘사근 스마트헬스케어센터’는 성동구의 자랑거리이기도 하다. 구민들의 즐거운 체육 활동을 위해 성동구체육회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글. 임채홍      사진. 황지현

변함없는 애정

성동구체육회는 33개 종목 단체, 2만여 명의 회원과 함께 건강한 체육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성동구민들의 더 나은 체육 환경을 위해 힘써온 김형구 성동구체육회 회장이 있었다. 김형구 회장과 성동구의 인연은 성동구 배드민턴클럽으로 시작한다. 단순히 배드민턴을 좋아해 열정적으로 회원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주변인들의 추천을 받아 성동구 배드민턴협회 회장이 되었고, 이후 성동구생활체육회 부회장, 성동구체육회 수석부회장을 거쳐 현재 성동구체육회 회장이 되었다. 이처럼 오랜 기간 성동구에서 활동하다 보니 김형구 회장의 성동구에 대한 사랑은 남달랐다. “성동구는 아름다운 자연과 훌륭한 체육 인프라를 갖춘 곳입니다. 한강과 중랑천을 배경으로 한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기도 하고요.” 거침없이 성동구를 자랑한 그는 지금까지 받은 구민들의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생활체육 활성화

성동구체육회는 지난해에만 구청장기 대회 24개 종목, 협회장기 대회 23개 종목을 개최하며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에 김형구 회장은 “성동구가 가진 우수한 환경과 인프라 덕분에 많은 구민들이 대회에 참여한 것 같습니다”라며, “앞으로 중랑천과 한강 주변에 조성된 체육시설을 활용하여 파크골프, 축구,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성동구가 아무리 좋은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점점 늘어나는 구민들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수요를 완벽히 충족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김형구 회장은 늘어나는 수요를 만족하기 위해 학교 체육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시설을 이용하는 만큼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성동구체육회와 제가 노력하겠습니다.”

  • 생활체육 활성화

    성동구체육회는 지난해에만 구청장기 대회 24개 종목, 협회장기 대회 23개 종목을 개최하며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에 김형구 회장은 “성동구가 가진 우수한 환경과 인프라 덕분에 많은 구민들이 대회에 참여한 것 같습니다”라며, “앞으로 중랑천과 한강 주변에 조성된 체육시설을 활용하여 파크골프, 축구,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성동구가 아무리 좋은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점점 늘어나는 구민들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수요를 완벽히 충족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김형구 회장은 늘어나는 수요를 만족하기 위해 학교 체육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시설을 이용하는 만큼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성동구체육회와 제가 노력하겠습니다.”